귤 맛있는 보관 방법, 리라상회 타이벡 밀감 추천

리라상회 리라 타이백 밀감

 

귤 맛있는 보관 방법, 리라 상회 타이벡 밀감 추천

 

맛있는 고당도 귤 추천, 리라 상회 타이백 밀감

 

다양한 귤의 브랜드가 있지만, 특별히 찾아보고 구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연히 집 앞의 식자재 마트에서 ‘리라 상회’ ‘리라 타이백 밀감’이라는 것을 맛보게 되었다. ‘리라 상회’가 브랜드고 ‘타이백’ 이 밀감의 종류이다.

‘타이벡 밀감’ 뜻은 감귤나무 아래에 ‘타이벡’이라는 필름의 비닐을 덮는 재배 방식을 말한다. 타이벡을 나무 아래에 깔아주면, 빗물이 나무에 직접 스며들지 않아 일반 노지 감귤보다 고당도 밀감을 수확할 수 있다.

‘리라상회’ 리라 타이백 밀감은 다른 곳에서 구매한 밀감보다 싱싱하고, 껍질이 얇으며 고당도의 단맛을 자랑한다. 맛있는 귤을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추천해 볼만 하다.


일반 귤 보다 고급 밀감에 속해서 가격이 약간 더 비싼 편이다. 하지만 몇 천 원 차이라 큰 부담은 없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좀 더 저렴한 귤도 먹어 봤지만 확실히 품질이 더 만족스럽다.

싱싱하고 단맛이 좋아 최근 네 번 연속 구매했지만 아직까지 실패가 없는 맛이다. 부모님 댁에도 선물하니 맛이 좋다고 하신다.


가격은 3kg 작은 박스에 11,900원 , 5kg 큰 박스에 16,900원 정도였다. 가격은 식자재 마트의 할인 이벤트에 따라서 조금씩 변동이 있는 듯했다. 최근에는 설 영향으로 조금 오른 듯하다.

 

귤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맛있다

귤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고 공기가 살짝 통하도록 하면 좋다

 

귤 맛있게 보관하는 쉬운 방법

 

1. 귤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먹으면 2배 더 맛있다.
2. 귤은 상온에 보관하면 빨리 물러진다.
3. 신문지를 접어서 간단히 종이봉투를 만든다.
4. 신문지 봉투에 귤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5. 귤은 밀봉하면 자체적으로 가스가 나와서 상한다.
6. 신문지 봉투 옆면에 구멍을 확보해 약간의 공기가 통하도록 한다.
7. 잘 보관하면 1달 가까이 보관이 가능하다.

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겨울 과일이라 보통 박스 단위로 구매한다. 요즘은 1인 가구가 많아 작은 박스 (3kg) 소포장도 많이 나온다.

귤을 맛있게 먹으려면 신문지로 만든 종이백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귤은 냉장고에 보관 시 최대 1달 까지도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귤을 상온에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고 썩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흔히 상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판매 대기 중인 귤 박스를 열어보면 보통 1~2개 이상 물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마트에서는 귤을 판매하기 전에 확인시켜준다. 구매자가 고른 귤 박스를 바로 개봉해서 썩은 게 있으면 골라내고 덤으로 더 담아 다시 포장해 준다.

귤은 냉장고 안에 있을 때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귤은 상온에서 물론 맛있지만, 냉장고에서 금방 꺼낸 귤은 그보다 더 훨씬 맛있다.

그리고 냉장고에서 갓 꺼낸 귤은 식후에 디저트로 먹으면 더욱 좋다.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에 더해 시원한 느낌이 식후의 입안을 잘 정리해 준다. 아이스크림이나 다른 단 디저트 류에 비해 시간이 지나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좋다.



귤 보관용 친환경 신문지 종이백 만들기
신문지를 반으로 접고 양옆을 1~2cm 정도 접으면 종이봉투가 만들어진다. 양옆 접은 부분은 풀로 붙이거나, 얇은 테이프로 대충 듬성듬성 붙이면 된다. 종이백에 귤을 밀봉하듯 보관하지 말고, 적당히 공기가 통하도록 보관해야 한다.

귤은 자체적으로 가스가 나와서 빨리 상하게 된다. 그래서 종이백의 옆을 공기가 통하도록 약간 터주는 것이 좋다. 만약 종이백의 위쪽을 덮지 않으면 귤이 말라서 건조해 지기 때문에 적당한 공기 순환이 좋다. 귤의 양이 많으면 신문지 종이백을 서너 개 만들어 나누어 보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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