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평소에 관심 있는 주제의 생각을 글로 받아쓰기
- TV, 유튜브, 블로그, 책 등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글로 변환하기
-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생각을 글로 받아쓰기
-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친구에게 말해 주듯 말을 글로 바꾸기
결론 :
모든 관심사가 글이 될 수 있다.
이미 누군가 만들어 놓은 다른 콘텐츠를 소비만 해도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그 생각을 글로 받아쓰면 된다.
‘글쓰기’ ‘글을 쓴다’라는 부담감, 거부감만 잊어버리면 어떤 주제라도 글을 쓸 수 있다.
떠오르는 모든 주제의 생각을 글로 받아 쓰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생각의 글쓰기'이다.
(주석) 생각의 글쓰기 :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 어떤 생각도 편집 없이 단순히 그냥 글로 받아쓰는 행동.
블로그 주제와 글쓰기 소재 찾는 쉬운 방법
글쓰기 소재는 지천에 널려 있다.
'생각의 글쓰기'가 어느새 습관으로 자리 잡고, 더 이상 글 쓰는 것이 두렵지 않은 상태가 되는 순간은 생각보다 빨리 온다. 그러나 이후에는 또 다른 걱정이 밀려온다. 생각을 글로 쓰는 것은 금방 익숙해지는데,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갑자기 많은 주제들이 예고 없이 머릿속에 쏟아지는 일어 없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TV를 보거나 유튜브, 블로그, 책 등 기존에 생산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단 소비하면 된다.
만약 평소에 좋아하는 관심 분야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어느 순간 그 분야와 관련된 나의 생각이 더해져 ‘새로운 생각’ 이 떠오른다. 나만의 고유한 생각이 아니라 해도 상관없다. 예를 들면 역사, 과학, 우주 등과 같이 누구나 호기심이 생길 법한 그리고 나도 관심을 가지는 그런 동영상을 보고 그 콘텐츠를 글로 변환하면 된다. 그 관심의 영역과 그것을 글로 변환하는데 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물론 그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받아쓰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남의 말을 그대로 베껴 적는 것은 매력이 없는 글이다. 스스로에게도 떳떳하지 못 한 글이다. 하지만 영상에서 본 내용을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요약해 보고 해석해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내용을 글로 나타내면 된다. 그러면 내가 시청한 영상의 콘텐츠와 비슷하긴 하지만 똑같다고 할 수 없는 다른 글이 나온다.
생각의 소재가 떨어져 더 이상 글로 표현할 적절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자. 어떤 주제 든 상관없다. 평소에 관심 있어서 호기심을 가졌던 종류의 질문이라면 더욱 좋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호기심 어린 주제의 질문을 던지면, 곧 그 답을 찾고 답하고 싶어 진다. 그 질문의 답과 비슷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면, 그와 관련된 내가 아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마구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마저 생각나지 않는다면 다른 도움을 받아 보자. 우리에겐 내가 모르는 궁금한 것이 생기면, 언제든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물어볼 수 있는‘인터넷’이라는 똑똑한 친구가 있다. 그렇게 호기심에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읽다 보면 그와 관련된 나의 생각이 조금씩 생겨나게 되어 있다. 그러면 그 생각을 글로 옮겨 적으면 된다. 글을 쓴다는 부담 없이 그냥 새롭게 든 생각을 받아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또는, 내가 평소에 자주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해 준다고 생각하자.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는 평소에 말수가 적은 사람도 말이 빨라지고 말이 많아진다.그렇게 하고 싶은 말을 그냥 생각이라고 보고 그 생각을 받아쓰면 그것이 곧 글이 된다. ‘글쓰기’ ‘글을 쓴다’라는 부담감이나 거부감 없이 그냥 생각을 글로 옮겨 적으면, 아무 어려움 없이 누구나 어떤 주제라도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다.
떠오르는 모든 주제의 생각을 글로 받아 쓰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생각의 글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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