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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한번에 여러 개 쓰는 쉬운 방법

by b로제트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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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은 짧은 시간에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떠올린다.
  • ‘생각의 글쓰기’를 할 때 한 가지 주제만 쓰지 말고, 생각나는 여러 주제를 동시에 같이 쓰자.
  • 글쓰기 중 다른 주제의 문장이 떠오르면, 즉시 메모로 남겨 둔다.
  • 글쓰기 중 생각이 막힐 때는, 메모로 남겨둔 다른 주제의 문장을 이어서 쓴다.

 

(주석)   

생각의 글쓰기’  :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편집 없이 그대로 글로 받아쓰는 글쓰기 방법.

 

 

블로그 글쓰기 한번에 여러 개 쓰는 쉬운 방법

 

 

 글은 쉽게 써야 많이 있고, 많이 써야 글쓰기 실력이 늘어간다

 편견을 버리면 글쓰기의 새로운 시각을 얻을 있다.

 

 한번 글쓰기를 시작하면 주제에 대해 글을 맺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생긴다.

거꾸로 생각하면 여러 주제의 글을 동시에 쓰는 방법도 있다. 하나도 끝맺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여러 개의 글을 동시에 있을까?

 

 ‘생각의 글쓰기’를 시작하면 여러 가지 글을 동시에 쓰는 것이 가능하다.

글쓰기 주제와 상관없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문장들을 그대로 받아쓰면 된다

 

 ‘생각의 글쓰기’를 시작하면  2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첫째는 불현듯 떠오른 생각의 문장을 글로 받아쓰기 위해 손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행동이다. 둘째는 앞의 문장을 받아쓰기도 아직 손은 키보드를 두드리는 와중에 또다시 새로운 문장의 생각이 추가로 떠오른다. ‘ 쓰는 행동과 생각 2가지가 함께 일어 난다.

 

 이것은 생각의 속도와 행동의 속도간의 시간차에서 발생한다. 생각의 속도는 거의 빛의 속도에 가깝다. 재미난 일에 몰입했을 때는 시간 가는 모르고 생각이 이어진다. 마치 폭포에서 물이 쏟아지듯이 멈추지 않고 머릿속에서 생각이 흘러나온다. 

 

 반면에 행동의 속도에는 한계가 있다. 타이핑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지는 못한다.  ‘생각과 타이핑 속도 차’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앞의 문장과 같은 내용의 생각이라면 조금 기다렸다가 이어서 쓰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앞의 글에서 벗어난 주제의 문장이 떠오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생각이 사라지기 전에 메모해 두면 된다. 지금 쓰고 있던 글에서 엔터키를 여러 두들겨 줄을 띄우고 줄의 메모를 남겨 두면 된다.

 

 ‘생각의 글쓰기 하다 보면생각의 몰입순간이 찾아온다.생각이 봇물처럼 마구 쏟아진다. 생각들을 메모로 남겨 놓고 모아두면 좋은 글쓰기의 소재와 글의 핵심적인 문장이 되기도 한다

 

 글쓰기가 습관이 되어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되기 전까지, 글쓰기는 최대한 쉬워야 한다. 글쓰기의 부담이 없어야 하는 것이다. 부담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려면 편견을 버리고 아무런 제약 없이 글을 쓰면 된다.

 

 ‘생각의 글쓰기’는 마음대로 쓰는 자유로운 글쓰기다. 생각 이나는 대로 어떤 주제든지 쓰면 된다. 쓰던 글을 끝맺지 않고도 떠오르는 다른 생각이 있으면 다른 글을 쓰면 된다. 그렇게 하면 멈추지 않고 글을 시간이고 연속해서 수도 있다. 물론 연속된 시간에 글이 짧은 단편 글이 여러 있다. 짧은 글들을 길게 쓰고 싶으면, 글쓰기 창고에 넣어두고 시간이 때마다 다시 이어서 쓰면 된다.

 

 짧은 글들을 쌓아 두면 좋은 글쓰기 글감의 창고가 된다. 완성되지 못한 짧은 글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시간이 때마다 하나씩 꺼내어 하나의 완성된 글로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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